직업지원팀
[직업지원팀]「내일일터」인사동 투어 '과거를 걷다..'
- 작성일
- 2013-03-25 17:36
보호작업훈련프로그램「내일일터」
3월 지역사회활용훈련
-인사동 투어 ‘과거를 걷다’
3월 지역사회활용훈련
-인사동 투어 ‘과거를 걷다’
지난 25일 금요일, 보호작업훈련프로그램 「내일일터」 에서는 3월 지역사회활용훈련으로, 근로인 자치회의 결과에 따라 인사동 투어 ‘과거를 걷다’를 실시하였습니다.
인사동 거리는 먼 나라 외국 손님들이 자주 찾는 우리나라의 유명 관광지이자, 종로구에서도 유난히 한국의 멋과 옛 문화예술의 정취를 느끼며 걸을 수 있는 특성화 거리입니다.
▲ 일반 작가들의 갤러리 방문! 멋진 예술작품들과 함께~*
인사동에 도착하자마자 근로인분들은 거리 인근 수많은 일반 작가들의 갤러리 관람을 통해 다양하고 멋진 예술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또, 인사동에서 유명하다는 ‘쌈지길’에서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모여 이국적인 풍경을 이루는 곳에서 사진도 찍고, 이것저것 구경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쌈지길 옥상에서는 전통놀이 및 전통도구를 사용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옛 것의 의미를 실제적으로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 일반 작가들의 갤러리 방문! 멋진 예술작품들과 함께~*
▲ 인사동 쌈지길에서 추억 한 컷, 찰 칵!
▲ 인사동 쌈지길에서 추억 한 컷, 찰 칵!
인사동 구석구석을 구경하느라 힘든 몸을 잠시 쉴 겸, 인사동 전통찻집에 들렀습니다. 옛 가옥과 마당으로 인테리어를 낸 인사동 옛 찻집에서 따뜻한 전통차와 약과까지 함께하니 꼭 타임머신을 타고 옛 과거로 되돌아간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 인사동 전통찻집에서 전통차와 함께 '과거를 느끼다'
복지관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이곳저곳 구석구석을 방문해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지역사회 내 우리나라의 멋과 정취가 가득한 거리를 걸어봤던 오늘의 추억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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