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지원팀
[직업지원팀]「내일일터」여의도 벚꽃축제 나들이 '벚꽃 엔딩'
- 작성일
- 2013-04-15 19:01
보호작업훈련프로그램 「내일일터」
여의도 벚꽃축제 나들이 “벚꽃엔딩”
여의도 벚꽃축제 나들이 “벚꽃엔딩”
그대여 그대여 그대여♬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오예~!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오예~!
▲여의도 벚꽃축제가 열리는 윤중로 입구에서 한 컷!
지난 금요일(4/12), 보호작업훈련프로그램 「내일일터」에서는 근로인 자치회의 결과에 따라 지역사회활용훈련으로 여의도 벚꽃축제에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근래 들어 추운 날씨 탓에, 따스한 봄임에도 불구하고 여의도에는 연분홍 벚꽃의 화려한 장관을 연출하진 못했습니다. 그래도, 추운 날씨를 이겨내고 고개를 쏙 내민 벚꽃 덕분에 더욱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꽃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또 벚꽃 말고도 개나리, 진달래, 각종 꽃들이 조성되어 있어, 한껏 봄내음을 느끼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 추운 날씨 속에서도, 고개를 내민 벚꽃들~*
여의도 벚꽃축제는 당일(4/12) 개막으로, 많은 나들이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꽃은 많이 피지 않았지만, 그 속에서도 봄을 느끼려는 사람들로 가득 차, 축제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축제 내 부대행사를 즐기며^^
축제 속 부대행사로 야구공을 던져 자신의 속도를 재볼 수 있는 부스도 마련되어 야구 시구 체험도 해보고, 풍선을 나누어주는 부스에서는 각자 마음에 드는 색색깔의 풍선을 받아들고는 더욱더 흥겨운 마음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축제를 구경하느라 허기진 배를 달래려, 한강공원 잔디밭에 둘러 앉아 복지관에서부터 싸온 김밥을 먹으며, 나들이 기분을 만끽했습니다.
▲ 오랜만의 봄 나들이로 기분 업업!
이번 달 지역사회활용훈련은 지역사회 축제를 참여해보고 오랜만의 봄나들이를 통해서 근로인 모두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에 봄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의 나들이로 더욱 더 활기찬 근로인 분들을 기대하며, 다음 지역사회활용훈련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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