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4월 27일 토요일. 아침 일찍부터 복지관이 시끌시끌 했는데요
바로 나의 적성에 맞고 관심 있었던 직업들을 체험하기 위하여
분당에 위치한 한국 잡월드로 가기 위해 멘토-멘티가 모였기 때문입니다.
어떤 체험들을 할지 기대를 안고 분당으로 고고씽!


<알찬 직업체험을 위하여 분당으로 고고씽!>
 


잡월드에 도착한 멘토-멘티들은 체험을 위해
필요한 개인정보를 등록하며 체험 활동을 확인했습니다.
열심히 정보등록하고 있는 친구는 경호원 체험을 선택했다고 하네요 ^^

<체험을 위한 자기정보 등록 실시>


직업정보를 책과 영상, 검색을 통해 다양하게 알아볼 수 있는
열람실에서 멘토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구요.

<멘토와 직업관련 정보 찾기>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멘토-멘티는 자신이 직업 선택한 직업체험관으로 이동했습니다.
한시간 동안 직업에 대해 탐구하고 집중적으로 체험하는 모습. 한번 만나 보실래요?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경호회사/그린에너지/건축사사무소/헤어디자이너 체험 진행중인 멘티들>


이 외에도 증권회사, 인터넷쇼핑몰, 레스토랑, 패션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업 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체험을 끝낸 멘티들은 생각보다 어렵기도 했지만 재미있었다며 직업체험에 만족했습니다.
또한 단순히 사람을 지키는 일 일거라고 생각했던 경호원도 다양한 지식과 사격실력,
체력 등이 뒷받침 되어야한다는 것을 알았고, 건축가도 꼼꼼한 설계와 관련 지식으로 활동해야
한다는 것, 헤어 디자인만 잘하는 것이 헤어디자이너가 할 일이 아니라
고객과 함께 소통하며 맞춰가는 서비스 직종이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실제 직업인처럼 체험을 해본 멘티들은 멘토와 함께 다양한 직업 정보가
가득한 직업세계관 관람실로 이동했습니다. 과거의 직업부터 현재의 독특한 직업
그리고 미래에 나올 직업까지 상상할 수 있는 신기한 직업세계관이었답니다.



<과거-현재-미래의 다양한 직업 관련 정보 관람 및 체험>
 

하루 동안 다양한 체험과 관람으로 조금은 피곤하기도 했지만, 자신이 꿈꿔온 직업인이
직접 되어보고, 다양한 정보를 알면서 얻은 뿌듯한 마음은 감출 수 없었습니다.
다음에는 멘토와 함께 와서 또 다른 직업 체험도 경험해보기로 약속하면서
4월 집단 멘토링 마무리 했습니다. 신나는 5월 집단 멘토링 활동 때 다시만나요 !




<4월 집단 멘토링에 참가한 멘토-멘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