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특화사업 문화재키퍼-

(“스스로 성취하다.”)

  직업지원팀에서는 종로구 거주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경제활동 기회제공의 일환으로 종로구청과의 협의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형 공공근로특화사업 문화재키퍼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7년 하반기 공공근로특화사업(07월~12월)은 6명의 참여자가 탑골공원, 동관왕묘, 무악동 서고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종로구청 주무부서(일자리경제과, 사회복지과, 공원녹지과, 문화재관리과, 민원여권과)와의 업무협의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사의 협조로 하반기 참여자 선발 및 배치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참여자들이 직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없도록 참여자 적응지도 및 배치기관 관리자 면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참여자 및 관리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향후 공공근로특화사업 계획 수립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경제활동 지원 및 자립 환경 조성을 실시해나갈 예정입니다.

▶동관왕묘                                     ▶탑골공원                                          ▶무악동 서고  

※ 글, 사진 직업지원팀 이희문 직업재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