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문화지원팀
[사회통합팀] 제1회 휴먼네크워크 전국 멘토링 대회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작성일
- 2013-11-18 21:02
종로장애인복지관 ‘너와 나 같이(가치)찾기’ 제 1회 휴먼네크워크 전국 멘토링 대회
하늘에서 하얀 깜짝 선물을 내려준 날, 종로장애인복지관에도 좋은 일이 생겼습니다. 바로, 종로장애인복지관에서 올해 진행한 청각장애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너와나 같이(가치)찾기’ 가 제1회 휴먼네트워크 전국 멘토링 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것 입니다.
휴먼네트워크는 2009년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다양한 기관에서 산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네트워크로 엮어서 개인적 역량을 가진 사람과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1:1(멘토-멘티)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일회성 봉사를 넘어서 멘토와 멘티가 지속적인 교류로 모두 성장 하도록 돕고 있으며, 현재 180여개의 협력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너와나 같이(가치)찾기’프로그램은 성인기를 준비하는 청각장애 청소년에게 사회적 모델링이 되는 성인 멘토를 연계하여 미래설계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을 지원했습니다. 성인 멘토16명과 청소년 멘티 21명이 1:1로 연결되어 개별 욕구에 맞춘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고,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는 다양한 문화여가활동 및 진로직업체험을 경험하는 집단 멘토링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멘토는 멘티에게 수화를 배우고 멘티는 멘토의 섬기는 마음을 배우며 함께 성장했습니다.
그럼 훈훈했던 행사장으로 함께 떠나 보실까요~
하늘에서 하얀 깜짝 선물을 내려준 날, 종로장애인복지관에도 좋은 일이 생겼습니다. 바로, 종로장애인복지관에서 올해 진행한 청각장애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너와나 같이(가치)찾기’ 가 제1회 휴먼네트워크 전국 멘토링 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것 입니다.
휴먼네트워크는 2009년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다양한 기관에서 산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네트워크로 엮어서 개인적 역량을 가진 사람과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1:1(멘토-멘티)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일회성 봉사를 넘어서 멘토와 멘티가 지속적인 교류로 모두 성장 하도록 돕고 있으며, 현재 180여개의 협력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너와나 같이(가치)찾기’프로그램은 성인기를 준비하는 청각장애 청소년에게 사회적 모델링이 되는 성인 멘토를 연계하여 미래설계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을 지원했습니다. 성인 멘토16명과 청소년 멘티 21명이 1:1로 연결되어 개별 욕구에 맞춘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고,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는 다양한 문화여가활동 및 진로직업체험을 경험하는 집단 멘토링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멘토는 멘티에게 수화를 배우고 멘티는 멘토의 섬기는 마음을 배우며 함께 성장했습니다.
그럼 훈훈했던 행사장으로 함께 떠나 보실까요~
▲ 시상식은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300명이 넘는 사람들로 꽉 찬 행사장은 멘토와 멘티들의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300명이 넘는 사람들로 꽉 찬 행사장은 멘토와 멘티들의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 소리 없이 무언가를 찾고 있는 아이들, 무엇을 찾고 있는 걸까요?
▲ 복지관 이름을 찾고 있었네요. 종로장애인복지관의 이름이 반갑습니다.
▲ 의령사랑의 집 소리셈벨콰이어이 오프닝 공연을 해줬습니다. 평창스페셜올리픽에서도 공연한 팀이었습니다.
청아하게 울리는 벨소리가 화음을 하나씩 쌓아가며 감동을 전해줬습니다.
▲ 보건복지부 장관상 인증샷, 최종길 관장님의 흐뭇한 미소가 인상적이었습니다.
▲ “귀 기관은 사람을 통해 사람을 키우는 휴먼네트워크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멘토링 활동 발전 및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이 상장을 드립니다.”
상장 문구도 읽어보고, 이름표를 달고 사진도 찍어 봅니다.
▲ “멘토링 평가할 때 이걸로 사진 보면 좋겠어요”
부상으로 받은 디지털 액자를 어디에 쓰면 좋을지 곰곰이 생각해봅니다.
▲ 한 해 동안 많이 성장한 멘티들을 보며 내년에도 이 사업이 계속 지원되기를 바라봅니다.
▲ 복지관 이름을 찾고 있었네요. 종로장애인복지관의 이름이 반갑습니다.
▲ 의령사랑의 집 소리셈벨콰이어이 오프닝 공연을 해줬습니다. 평창스페셜올리픽에서도 공연한 팀이었습니다.
청아하게 울리는 벨소리가 화음을 하나씩 쌓아가며 감동을 전해줬습니다.
▲ 보건복지부 장관상 인증샷, 최종길 관장님의 흐뭇한 미소가 인상적이었습니다.
▲ “귀 기관은 사람을 통해 사람을 키우는 휴먼네트워크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멘토링 활동 발전 및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이 상장을 드립니다.”
상장 문구도 읽어보고, 이름표를 달고 사진도 찍어 봅니다.
▲ “멘토링 평가할 때 이걸로 사진 보면 좋겠어요”
부상으로 받은 디지털 액자를 어디에 쓰면 좋을지 곰곰이 생각해봅니다.
▲ 한 해 동안 많이 성장한 멘티들을 보며 내년에도 이 사업이 계속 지원되기를 바라봅니다.
이번 수상을 밑거름 삼아 2014년도에도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청각장애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종로장애인복지관 청각장애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많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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