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음 서로이웃 사업이란?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준 시간을 화폐처럼 적립하고, 적립한 시간을 사용해서 이웃으로부터 필요한 도움을 받는 타임뱅크 실천입니다.
예를 들어 외출이 어려운 이웃의 반려견 산책을 1시간 동안 돕고(1만원 적립) 적립된 화폐로 그동안 배우고 싶었던 뜨개질을 배울 수 있습니다.
나의 '자산'으로 도움을 주고, 누군가의 '자산'으로 도움을 받는 상호 호혜적인 관계가 마을 안에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시간을 살아가는 우리는 서로 이웃입니다.
- 참여대상: 누구나 가능해요.
- 신청방법: QR 코드(https://forms.gle/8xZvHAcPNvddBh93A) 로 직접 신청하거나, 만나서 신청할 수 있어요.
- 담당자: 종로장애인복지관 인권생태계팀 김지영 사회복지사(02-6395-7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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