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복지관이야기

기획홍보팀
[대한장애인신문온] 서울지역 내 장애인 타악공연팀의 자신감 향상 및 성취감 고취를 위한 장 마련
작성일
2017-09-06 10:16

2017-07-19


서울지역 내 장애인 타악공연팀의 자신감 향상 및 성취감 고취를 위한 장 마련


크기변환_170707_포스터시안2차-고화질.jpg


종로장애인복지관은 9월 12일, 서울지역 내 장애인 타악공연팀의 자신감 향상 및 성취감 고취를 위한 “제2회 두드림(DO DREAM) 타악페스티벌” 에 참가할 공연팀을 모집한다.


“두드림(DO DREAM) 타악페스티벌”은 장애인복지기관(시설) 및 교육기관에서 치료 및 사회성 향상 등의 목적으로 다양한 유형의 난타(타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나 단순히 프로그램으로 종결되거나 관내 프로그램 발표회 수준으로 성과발표가 이루어지고 있어 성취감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가 미비한 실정을 반영하여 기획하였다.


참가대상은 타악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지역 내 장애인복지기관(팀)은 연령, 장애유형에 관계없이 가능하며, 전통, 퓨전 등 장르의 제한이 없이 타악기 공연이면 모두 참가 가능하다.


참가접수는 오는 8월 11일(금)까지 진행되며 종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공연동영상과 함께 전자우편(jpurme@daum.net) 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방법은 동영상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10개 기관(팀)을 선정하며, 본선에 진출한 팀은 9월 12일 화요일 타악경연대회를 통해 실력을 겨룬다.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부상이 수여되는데 대상(1팀)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된다. 그 외 최우수상(1팀)은 40만원 상당, 우수상(2팀)은 30만원 상당, 장려상(2팀)은 20만원 상당, 지도자상(1명)은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된다.


“제2회 두드림(DO DREAM) 타악페스티벌” 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종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기획홍보팀(02-6395-7062)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일 기자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