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4일 중증장애인 1인 1취미 생활체육동아리「치얼업」2017년 첫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1인1취미 생활체육 동아리 '치얼업' 활동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분들의 여가문화동아리활동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4월은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여의도공원에서 라이딩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직업적응훈련프로그램 ‘드림업’, 보호작업훈련프로그램 ‘내일일터’ 이용자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바람이 살랑살랑 불었던 맑은 날씨에 멈출 줄 모르고 신나는 라이딩 활동을 했던 시간! 사진으로 여러분들게 공유할게요.

 여의도 공원에 도착해서 자신이 탈 수 있고 배워보고싶은 여러가지 라이딩 체험을 하고자했지만 전동퀵보드는 휴무여서 자전거 체험밖에 할 수 없었어요. 태어나서 두발자전거를 처음 타보는 분도 계셔서 균형을 잡으며 자전거타기를 배워보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자전거 타기가 익숙한 분들은 공원안에서 씽씽~ 즐겁게 달리셨어요. 맑은 하늘에 시원한 바람까지! 스트레스를 확확 날릴 수 있었다고하네요.

 두발자전거를 처음 타보기도 하고, 아직 타는것이 려운 분들은 2인용 자전거를 함께 타기도하며 즐겁게 라이딩 하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다음은 어떤 활동을 체험하게될지! 기대해주세요~!

글,사진 탁진경 직업재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