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5-12-10 11:38
쌀쌀하지만 기분 좋은 햇살이 반겨주는 11월 마지막 주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복지관에서는 포텐 프로젝트 2차 모임인 <터져라 포텐!> 연말 연극축제를 진행하였습니다.
(‘포텐’은 ‘포텐셜(잠재력)’의 줄임말로 연극을 통해 장애아동.청소년의 잠재력을 확장하는 ‘장’을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 공연 전 종로장애인복지관 관장님과 극단 올리브와 찐콩 대표님의 말씀을 듣고 힘을 얻어 공연을 시작합니다.
▲ 공연을 하기위해 처음으로 마이크를 달아보고 분장을 하면서 공연순서를 기다렸습니다.
종로장애인복지관팀은 [오르페우스의 사랑]이라는 그리스 신화를 해석해 무대에 올렸는데요.
▲ 사랑에 빠진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 오르페우스를 좋아하는 마을여자들
▲ 뱀에 물려 쓰러진 에우리디케 ▲ 지옥문지기
▲ 에우리디케를 찾아나서는 오르페우스와 악기친구 ▲ 다시 만난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무대 위에서 연기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정말 멋졌습니다.
▲ 포텐 프로젝트에 참가한 모든 친구들은 신나게 <터져라 포텐!>을 외치며 연말 연극축제가 무사히 끝났음을 알렸습니다.
포텐 프로젝트에 참여한 모든 친구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지원받고 종로장애인복지관과 극단 올리브와 찐콩이 함께 협력하여
진행되었던 포텐 프로젝트사업이 이번 연극축제를 끝으로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더 나은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종로장애인복지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김국연 문화예술담당자
사진- 김지영 사회복지사(기획홍보팀)
- 다음글
- 푸르메오케스트라 조명민단장 위촉식 16.01.25
- 이전글
- 인문학교실 2기 오래된서울의 옛사람과 만나다 15.11.24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