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작업훈련프로그램「내일일터」

9월 교육여가활동(비상대피체험관 체험)

9/4(금) 오후, 보호작업훈련프로그램 「내일일터」에서는 근로인 자치회의 결과에 따라

8월 교육여가활동으로 용산전쟁기념관 비상대피체험관에서 대피체험을 실시하고 돌아왔습니다.

비상대피체험관에서는 전쟁과 같은 비상상황에서 지혜롭게 대피하는 방법을 배우고,

영상시청을 비롯한 방독면, 대피소체험 등 실제적으로 위급상황 대피 방법에 대하여 교육을 받습니다.

연평도 사건을 비롯 최근 북한과의 사이가 좋지 않아 전쟁이 일어날 뻔한 상황을 예시로, 

비상대피체험의 중요성을 이해하였습니다.

▲ 비상대비체험관에서 3D 영상을 시청하는 모습

▲ 안내선생님의 교육을 듣고 직접 방독면을 착용해보는 모습

이어 안내 선생님의 교육을 통해 관련 영상 시청 및 방독면 체험을 해보면서

재난 위급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는 것이 적절한 것인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단체사진

다들 색다른 경험에 즐겁기도 심각해지기도 하며, 신선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 번 교육여가활동으로 더 알찬 내용으로 만나기를 기대해봅니다.^^

글/사진 직업지원팀 안재빈 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