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5-30

이야기가 있는 타악음악 콘서트 공연

종로장애인복지관(관장 : 최종길)은 <2016 신나는 예술여행> 이야기가 있는 타악 음악 콘서트를 오는 6월 1일, 푸르메센터 4층 푸르메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의 공연단체인 ‘FOCUS 타악기 앙상블’은 1996년 한국타악인회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국내 다양한 문화축제에 초청받아 공연한 바 있으며 1998년부터는 ‘타악기의 대중화’라는 가치를 내걸고 ‘타악기의 저변확대 및 창작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야기가 있는 타악 음악 콘서트는 오페라 카르멘의 서곡, 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 로시니의 ‘윌리엄텔 서곡’ 등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클래식곡과 영화와 뮤지컬 등의 주옥같은 O.S.T, 주변의 사물을 이용한 타악 퍼포먼스, 흥겨운 재즈와 라틴음악 등을 포커스만의 독특한 색채로 재해석하여 연주하며 그에 담긴 이야기들을 들어보고 다양한 타악기들의 이름과 소리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 FOCUS 타악기앙상블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후원으로 문화적 소외를 겪는 이들을 찾아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야기가 있는 타악 음악 콘서트 공연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종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기획홍보팀(02-6395-7062 탁현정)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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