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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광해관리공단, 장애인의 날 아 종로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 작성일
- 2017-04-21 11:44
2017-04-21
광해관리공단, 장애인의 날 맞아 종로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베리어프리(barrier free) 영화 관람 장애인의 문화활동 지원 (사진=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도 향상을 위해 종로장애인복지관에 후원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은 모든 사람들이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깊게 하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인 4월에 장애인의 재활의욕 고취를 위한 목적으로 뜻 깊게 제정된 기념일이다.
복지관 행사는 일주일간 진행되며, 관내 지역주민의 다양한 참여로 시각?청각 장애인들과 함께 배리어프리 영화 관람, 시각장애 체험을 통한 이해와 환경의 중요성 인식, 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지역연계 캠페인 활동, 장애이해와 인권 관련 도서증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이경진 공단 경인지사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제정된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하고 장애인들에 대한 우리들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자립의지가 계속적으로 높아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정부3.0에 부합하는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증진을 위한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후원취지를 밝혔다.
강세근 기자 focu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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