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4-06-23 10:42
청각장애 청소년 6월 토요문화체험
수화로 만드는 뉴스 세상
매월 1회 다양한 토요문화체험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청각장애 청소년과 든든한 조력자인 멘토들!
6월에는 서울특별시 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 뉴스제작 체험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어떻게 체험했는지 사진으로 만나볼까요?
<뉴스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뉴스를 제작할 때 필요한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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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맡을 역할을 준비하는 멘토-멘티들 (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음향과 기기를 맡아줄 든든한 멘토들! (왼쪽 아래)
앵커를 촬영해줄 카메라 담당 멘티 (오른쪽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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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장애 멘티가 수화로 전달하는 생생한 뉴스 (위)
촬영 전 꼼꼼하게 대본을 체크하는 기자 (왼쪽 아래)
쉿! 지금은 촬영중입니다! (오른쪽 아래)
음성으로 전달하는 익숙한 뉴스가 아닌 우리 청각장애 청소년들이 만들어 가는 새로운 뉴스!
직접 아나운서, 기자, 기상캐스터 대본까지 작성해보고 제작까지 함께했습니다.
아나운서, 카메라맨, 기자, 프롬프터, 음향담당자, 기술담당자, 기상캐스터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뉴스를 전달하는 것을 알고 각 분야의 전문성과 협력이 더욱 중요하구나도 깨달았답니다.
활동 후 멘토, 멘티들의 소감도 들어볼까요?
뉴스가 이렇게 만들어지는지 몰랐어요
뉴스체험 선생님이 잘 설명해주셔서 재미있었어요
모르던 정보들을 알 수 있게 되었어요
쉽게 해볼 수 없는 체험들을 경험했어요
멘티들에게는 어려운 체험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아이들이 열심히 활동해줘서 뿌듯했어요
우리가 제작한 뉴스는 미디어센터에서 예쁘게 편집 후 복지관으로 전달 될 계획입니다.
완성본이 벌써부터 궁금해지는데요^^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너와 나 같이(가치) 찾기' 멘토, 멘티들 7월에도 즐겁고 행복한 모습으로 또 만나요!
*글, 사진= 신정이 사회복지사 (종로장애인복지관 사회통합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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