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 2014-06-12 19:12
공동작업장 「이어드림」 및 보호작업훈련프로그램 「내일일터」
한국민속촌 관람 후기 “별에서 온 그대”
금일(6/12) 공동작업장 「이어드림」 및 보호작업훈련프로그램 「내일일터」 에서는 여가활동으로 한국민속촌을 다녀왔습니다.
“별에서 온 그대”
지난 겨울, 우리나라에서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한 편이 있습니다. 바로 김수현, 전지현 주연의 “별에서 온 그대”입니다. “별에서 온 그대” 는 극중 남자주인공 도민준(김수현)은 400년 전 조선땅에 우주선을 타고 착륙한 외계인으로, 400년 동안 우리나라에서 살아오면서, 현 시대에 천송이(전지현)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도민준이 착륙했던 바로 그 400년 전의 조선 땅을 촬영했던 곳이 “한국민속촌”입니다.
▲사극촬영장에서 사극 주인공들과 함께!
한국민속촌에서는 옛 조선시대의 평민, 양반들의 집과, 옛 장터를 비롯하여 상점, 민속체험, 전통공연 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민속촌 내 마련된 민속놀이체험과 농악공연 관람 모습!
“누비Go, 만들Go, 놀Go!”
▲내 손으로 조물조물 '주먹밥 만들기'
우리 근로인분들은 도착하자마자,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하여 민속촌 내 ‘장터’로 향했습니다. ‘장터’에서는 직접 주먹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체험이 마련되어있어, 우리 근로인 분들 또한 동료들과 함께 주먹밥을 만들어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민속촌 마을 구경!
다 먹고난 후, 근로인분들은 자율적으로 민속촌 이 곳 저 곳을 누비기 위하여 조를 나누었습니다. 민속촌 내 옛 골목과 마을들을 둘러보니 마치 엣 ‘도민준’이 된 듯 한 착각마저 들었습니다.
▲ '놀이마당'에 마련된 즐거운 놀이기구와 함께 행복한 추억 쌓기!
우리가 가장 기대하고 바라던 즐겁게 노는 시간을 만들기 위하여 ‘놀이마당’으로 향했습니다. ‘놀이마당’에는 다양한 놀이기구 체험 시설이 마련되어있었습니다.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보니 벌써부터 상기된 얼굴로, 이 곳 저곳을 가리키며 “저거 먼저 타자, 이거먼저 타자” 하며 적극적인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기구들을 타고 즐기다보니, 어느새 돌아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근로인분들의 함박웃음 띤 얼굴에서 그간 근로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오늘의 짧았던 하루가 행복한 추억이 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
“다음에 더 좋은 곳 가요-*”
▲한국민속촌 입구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한 모습!
글/사진 직업지원팀 안재빈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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