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훈련프로그램 「드림업」&「내일일터」 2017 인권교육 실시

가을이 성큼 다가온 8월의 끝자락, 직업훈련프로그램 드림업 및 내일일터에서 2017년 인권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인권교육은 자신의 권리에 대해 이해하고 그 권리를 주장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꼭 필요한 교육인데요.

총 2회기로 진행되었던 인권교육은 직업훈련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이용인 분들의 이해도에 따라

두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인권과 권리에 대해 이해하여 내 인권을 알고 누리고,

참정권, 생존권 등 조금 더 세부적으로 다양한 권리에 대해 이해하며 내가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며

주장할 수 있는 나의 권리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나의 권리 뿐만아니라 옆자리의 동료들, 가족들, 선생님들 등 타인의 인권을 존중해야한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자기 자신을 지키고 옹호하는 자기권리를 넘어서 타인의 인권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직업훈련프로그램 훈련생이되기로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글, 사진: 탁진경 직업재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