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어색하기도 하고 아직은 낯설지만 막상 음악활동을 시작하니 너무 즐겁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장애인 문화예술 역량강화 사업)에서 지원하고

 종로장애인복지관과 DTS행복들고나팀과 함께하는

 W-ing 프로젝트-음악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고 재능이 있는 장애인 청소년, 성인분들이 수업에 참여하셨고

첫 시간이었지만 선생님 말씀에 집중하는 모습은 어느 합창단 부럽지 않을 만한

 열정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음악의 이론적인 부분과 실기(음낮이 조절, 화음 등)를 동시에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더욱 매력적인 수업이 될 것 같습니다.

음악활동 첫 번째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선생님이 내시는 소리에 집중하는 모습

△ 오선지와 높은음자리표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만들어진 배경과 사용방법에 대해 설명해주고 계시네요.)

△ 노래와 율동을 함께 배우며 신나게 노래하는 음악활동팀^^

    율동과 함께하니 더욱 즐거워보여요^^

△ 마지막 인사도 율동으로 마무리하시는 센스만점 선생님^^

수업이 끝난 후에도 프로그램실은 수업에 참여했던 분들의 열정이 남아있는 듯 했습니다.

벌써 두 번째 음악활동 시간이 기대 되는데요^^ 궁금하시죠^^?

음악활동- 수요일(매주) 17:00~19:00 차오름(프로그램실2)에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려요.

참여 문의: 02-6395-7092  담당자 김국연

                                                                                                         글/사진 김국연 사회통합팀 문화예술 담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