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작업훈련프로그램『내일일터』

교육여가활동 (올림픽공원&자전거타기)

▲ 올림픽공원의 상징 '평화의 광장' 앞에서 찰칵!

보호작업훈련프로그램 「내일일터」에서는 4/18(금) 오후,

 비가 갠 아주 맑은 날씨에 여가활동으로 올림픽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근로인 자치회의 결과에 따라 근로인분들은 올림픽공원 내에서 사륜바이크를 이용하였습니다.

함께여서 즐거워요!

때아닌 더운날씨에 힘들기도 하였지만, 평소 혼자서 자전거 타기에 어려움이 있었던 근로인 분들은, 

동료들과 함께이니 더 즐겁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어 웃음이 가득하였습니다.

하루종일 타자며 졸라대던 근로인 분에게는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다음에 또 오자'는 말로 대신 위로하기도 하였습니다.

▲ 올림픽공원 내에서, 씽씽 6인승 '사륜바이트' 탑승!

올.공 관람

열심히 자전거 페달을 밟다보니 허기진 배를 간식으로 달래고,

본격적으로 올림픽공원(올.공) 관람을 시작하였습니다. 

올림픽공원은 일명 '텔레토비동산'(몽촌토성)이 함께 있는 곳으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와서 쉬고 즐길 수 있는 휴양 공원입니다.

따뜻한 4월 봄날 꽃이 여기저기 피어있고,

 여러 조형물들이 설치되어있는 공원 내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 때 빠질 수 없는 사진도 찰칵찰칵 찍으며 추억을 쌓다보니,

 벌써 어느새 가야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가는 근로인분들의 발걸음은 무거웠지만,

마음만큼은 훨훨 날아갈 듯 가벼웠답니다. ^^*

▲ 올림픽공원 이곳저곳에서 추억 담기-*

우리 다음에 또 와요-*

글/사진 직업지원팀 안재빈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