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중턱을 넘은 2월 10일 아침.

오늘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우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문화학교 일상생활지원활동 “나만의 초콜릿 만들기”로 진행되었습니다

금일 활동은 더욱 풍성하고 유익한 시간을 위해 SK써니투게더 봉사단과 바라봄사진관 봉사단이 함께 참여해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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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콜릿 만들기

초콜릿을 짤주머니에 넣고 물에 녹여 원하는 모양에 짜는 활동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초콜릿을 짜면서 맛도보고~ 다양한 재료와 색을 이용한 초콜릿 만들기!!

다양하지는 않지만 나만의 개성과 정성이 들어간 문화학교 핸드메이드 초콜릿이 하나씩 완성

될 때마다 집중과 즐거움이 커져갔습니다.^^

다 만든 초콜릿은 서로 맛을 보며 감탄하고~ 포장을 하여 부모님께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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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콜릿 만들기 활동

 

* 활동 그 후

이용자가 모두 돌아간 후 봉사단 선생님들과 오늘 활동에 대해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에 대해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만남이 지속될수록 더 많은 활동과 많은 것을 주고 싶지만, 그렇게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

아쉬움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 모두 다같이 “찰칵!”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문화학교 많은 응원해주세요!!^^

 

 

/ 글 사회통합팀 사회복지사 김성락

사진 바라봄사진관 봉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