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9일.
종로장애인복지관에서는 종로구 내 든든한 풀뿌리 조직인
마을공동체 품애와 자매결연식을 가졌습니다.

마을공동체 품애는 지역 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살기 좋은 마을,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효자동 프로젝트, 착한 결혼식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종로구 내 지역사회를 이해하기에 부족함이 많은 우리 복지관에
마을공동체 품애는 든든한 지원군입니다.

이번 자매결연식에는 종로장애인복지관 최종길관장,
마을공동체 품애에서는 배안용감사, 배인용이사, 변민숙대표가 참석해주셨습니다.


        

       

좌) 마을공동체품애 변민숙대표                좌측부터) 배인용이사, 변민숙대표, 최종길관장, 
                                                                                   양미숙팀장, 배안용감사



이 만남을 통해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지역 보금자리로 성장해 나가는데 또 다른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