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동아리 '울림소리'

제12회 전국 장애학생 콩쿠르 대상(교육부 장관상)을 타다

지난 10월 24일 '울림소리'는 제12회 전국 장애학생 콩쿠르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대회 시작은 오전 10시이었고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아침 일찍부터 준비하고 긴 이동거리로 피곤하고 지칠 수 있는데 도착하자마자 대기실에서 연습을 하면서 대회를 준비했습니다.

대회 결과는 기악단체부분 금상!

인 줄 알았는데 대회에 끝나고 며칠 뒤 대회 주최인 TJB 대전방송에서 전체 대상이라는 연락을 받아 너무나도 기뻤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전 예술의 전당에서 축하공연과 대상 시상식에도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11월 13일 전국장애학생 콩쿠르 축하공연과 시상식을 참여하기 위해  대전 예술의 전당 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공연 리허설을 한 후 TJB대전방송에서 인터뷰와 연습하는 모습을 촬영했습니다.

조만간 TV에서 '울림소리'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연주를 하니 더욱 멋진 '울림소리'

모든 축하공연이 끝나고 대상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교육부 장관상이라니 정말 대단하죠?

내년 대회에는 올해 참가하지 못했던 단원까지 함께 해서 더 멋진 울림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울림소리',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울림소리'를 위해 응원해주세요^^

*글/사진: 이성천 사회복지사(가족문화지원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