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문화지원팀
난타 동아리 울림소리 제11회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 대상 수상
- 작성일
- 2018-07-24 10:42
지난 7월 20일 금요일에는 한국장애인문화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1회 전국장애청소년예술제 경연이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열렸습니다.
저희 종로장애인복지관 시각장애청소년 난타 동아리 ‘울림소리’도 전통악기 부문에
참가하여 전통악기 부문 5번째 순서로 북울림을 연주하였습니다.
간략하게 북울림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자면
삼채가락, 별달거리, 휘모리로 구성된 작품이며,
삼채는 3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별달거리는 ‘울림소리’에 대한 소개를 하며,
휘모리에서 신명나게 연주를 합니다.
지난 2017년 제10회 대회 때 전통악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는데
올해는 전체 부문(무용, 댄스, 노래, 전통악기, 서양악기)
총 56개 참가팀 중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대상 수상)
(대상 상장 및 트로피) (대회 경연)
(경연 순서 대기)
*시각장애 아동청소년 난타동아리 '울림소리'는 2014년 본 기관의 난타 멘토링 활동으로 시작하여 매주 1회 복지관에서 맹연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다양한 대회와 공연활동에 참여하여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팀입니다. 앞으로도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응원부탁드립니다!!
글 / 사진 사회복지사 박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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