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관내행사 이야기

마흔 두 번째 장애공감주간

종로장애인복지관에서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용인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42번째 장애인의 날 복지관 내부행사로 네일아트·메이크업 체험, 지문아트, 부채 만들기 체험, 뉴스포츠 체험, 관장님을 이겨라,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했습니다.

78명의 이용인분들이 당일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체험부스로는 페이스 페인팅, 부채 만들기 체험, 지문아트, 뉴스포츠 활동을 했습니다.

관장님을 이겨라, 네일아트·메이크업·헤어, 솜사탕. 요술풍선 나눔 등 다양한 체험을 함께 나눴습니다.

올해 행사에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관내 라디오를 진행했습니다.

함께 하고 싶은 사람, 고마움을 나누고 싶은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사연을 전하면서

잠시나마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이 울리미 등신대에 소감을 나눠주셨습니다.

또한 부스를 참여하고 스탬프를 찍으면 행복한 베이커리 상품권, 텀블러, 보온병, 천연 수제비누 세트 등

뽑기를 통해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종로장애인복지관은

마흔 두번째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용인과 직원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 뿐만 아니라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아닌

장애에 대한 의미를 되찾고,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누군가의 삶을 공감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글 : 기획홍보팀

*그림 : 장애인의날 행사 TF팀, 종로장애인복지관 직원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