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후원자님 이야기

개인후원자 박정훈님은

2019년과 2021년 7월,

복지관에 방문해주셨습니다.

이년 전 아빠와 함께 온 초등학생 딸과 아들도

훌쩍 큰 키로 다시 만났습니다. 참 반갑습니다.

복지관 건너편에 사셨던 박정훈님 가족은

몇 해 전 복지관 프로그램을 이용하셨습니다.

복지관에 후원하고자 하는 마음을 품고 계시다가

2019년 2월에 첫 후원금을 전달하셨습니다.

귀한 마음이 전달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할 때

박정훈님 가족의 안부가 궁금했습니다.

두번째 방문

2021년 7월 2일

출퇴근용으로 사용하시던 자동차를 정리하고

두번째 후원금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지금은 이사 해 용인에서 아이들과 함께 찾아 와주신

박정훈님과 가족들로부터 따듯한 기운을 얻습니다.

앞으로도 매년 복지관에 후원의 뜻을 비추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람생각

박카스

복지관 뿐만 아니라 종사자들까지 생각하신

박정훈 후원자님

챙겨주신 피로회복제로 힘 내서

종로장애인복지관도 서비스에 '사람 중심'을

더욱 녹여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후원자님 가족의 모든 시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