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작업훈련프로그램-내일일터] 1차 산업활동 '흙도 숨쉬어야 예쁘다'
공동작업훈련프로그램 「내일일터」에서는 작업 수행을 통한 직업 능력을 강화 및 정기적 경제활동 지원을 통해 근로 욕구 고취를 목적으로
외주임가공 작업활동과 복지관 5층 옥상에서 1차 산업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월, 따스한 봄이 깨어나기 시작함을 맞이하기 위해 옥상에 있는 텃밭의 흙을 새롭게 탈바꿈 하기 위해
근로인분들과 함께 새로운 흙과 비료를 섞는 '경운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삽과 호미 모두 총 동원! 햇빛을 막아줄 밀짚모자까지 착용하면 경운작업 준비 끝!
근로인분들께서 열심히 경운작업을 통해, 앞으로 심을 다양한 작물들이 쑥쑥 잘 자랄 것 같습니다.
힘들더라도 꼼꼼하고 정성스럽게 흙과 비료를 화단 안쪽까지 깊숙하게 섞어,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따뜻한 햇빛을 맞으며, 경운작업을 근로인분께서 함께 진행하며 단단해진 유대감과 협동심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근로인분들은 당일 활동에 대해 '힘들지만 재미있었어요.', '땅 파는게 어려웠지만 뿌듯했어요.', '과일과 채소가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등
해당 활동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작물들을 재배하여, 많은 활동을 진행하고 공유드릴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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