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10년 전입니다. 

신교동 공영주차장이었던 자리에 푸르메재단 3,000여명의 기부자들의 정성이 모여 푸르메센터가 건립되고, 종로장애인복지관이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장애인 당사자가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어우러져 보통의 삶을 살아가도록 종로장애인복지관은 '사람중심, 지역사회중심 복지관'의 비전을 품고 힘써왔습니다.

10년이라는 시간은 종로장애인복지관을 믿고, 마음을 더해준 장애인 당사자와 지역주민, 직원 등 모두가 함께했기에 가능한 시간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모여 종로장애인복지관이 10년을 맞이하기까지 그 감사의 마음을 10주년 기념 영상에 담았습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영상으로 연결됩니다. (https://youtu.be/AoLrH_h3j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