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씨네큐브 배리어프리 캠페인 진행
<씨네큐브에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영화를 배리어프리로 상영하고있다..>
<배리어프리 영화홍보를 위해 종로장애인복지관 실습생이 홍보물을 나눠주고있다.>
<배리어프리 영화관람 전 부스에서 배리어프리와 aac에 대한 셜명을 하고 있다.>
<배리어프리 영화관람 전 부스에서 배리어프리와 aac에 대한 셜명을 하고 있다.>
<관람객이 배리어프리 영화에 대한 설명과 포토티켓을 받고 있다.>
8월 6일 (화) 씨네큐브 1관 앞 로비에서 배리어프리와 AAC를 설명하는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당일 씨네큐브에서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라는 영화를 배리어프리 영화로써 상영하였습니다.
'배리어프리'는 장애인,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가 지역에서 생활할때 부딪치는 물리적, 심리적 장벽을 제거하기 위한 활동을 총칭합니다.
해당 영화에서는 시각, 청각장애인을 위한 나레이션과 자막이 삽입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불편함없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우리복지관에서는 배리어프리에 대한 설명과 영화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AAC체험활동을 운영하여, 방문해주신 분들에게 배리어프리에 대한 내용을 안내하였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많은 분들이 부스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씨네큐브에서는 매월 배리어프리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며, 9월 10일 (화) '세상의 모든 디저트: 러브-사라'가 상영될 계획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글과 사진: 전제영 사회복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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