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작물도 많이 컸는데 옥상에서 쌈채소랑 고기랑 구어서 다같이 먹을까요?"
"네!!!!!"
'옥상', '고기'
2글자만 말씀드렸을 뿐인데 다들 이렇게 목소리가 크신 줄 처음 알았어요!
쌈채소가 무럭무럭 크고 있는 행복한 5월, 좋은날&좋은 사람들과 기분 좋으 ㄴ시간을 보내기 ㅜ이해 텃밭 작물을 활용한 팜파티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아 삼겹살을 8kg나요..? 부족할 수 있으니 미나리랑 소세지랑 버섯이랑 밥까지...?"
하면 제대로 하는 낮활동지원팀! 건장한 성인 30명과 즐거운 고기파티 시작!
쌈채소 뽑기 설명듣는중...
직접 심고, 물주고 키우며 수확한 작물인데 농약 한 방울 없는 완벽한 유기농... 그 자 체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는 만큼 배부르게 먹는 즐거운 고기 팜파티를 보고 계십니다.
"맛있어요. 옥상 텃밭 팜파티 또 해요..."
"고기 더주세요!!!!"
먹고 끝! 아니죠~ 뒷정리와 청소도 함께 하는 모습! 즐거운 옥상 텃밭 팜파티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였습니다.
8kg가 너무 많아 남길까 걱정했지만, 아 ~ 걱정을 왜했을까? 싶을만큼 많이 잘 드셨고,
담당자들도 우리 참여하는 훈련생분들도 웃고 즐기며
행복했던 팜파티 였습니다!
직접 키운 쌈채소를 고기에 싸먹으니... 꿀맛이었어요!
낮활동지원팀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은
매일, 매주, 매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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