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동 주민화합 한마당 장애이해부스 참여 

​사직동 주민화합 한마당 축제에서 종로장애인복지관 인권생태계팀에서 장애이해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직동 주민화합 한마당 축제에서 종로장애인복지관 인권생태계팀에서 장애이해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직동 주민화합 한마당 축제에서 종로장애인복지관 인권생태계팀에서 장애이해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사직동 주민화합 한마당 축제에서 진행한 미니 게임에 종로장애인복지관 박진슬 언어치료사가 참여하고 있다. 

9월 23일 (토) 10시부터 종로구에 위치한 배화여자중고등학교 앞 운동장에서 사직동 주민화합 한마당 축제가 열렸습니다. 

종로장애인복지관 인권생태계팀도 마을축제에 참여하여, 장애이해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폼보드를 이용하여 기본적인 비장애인과 일반인 중 올바른 표기부터 밴딩머신을 이용한 장애이해퀴즈풀기,

마지막으로 촉각상자를 이용한 점자체험까지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였습니다.

많은 사직동 주민분들께서 체험에 참여해주셨고, 평소에 헷갈렸던 장애에 대한 내용을 이번 기회를 통해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마을과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행사였으며, 인권생태계팀은 더욱 더 마을과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과 사진: 전제영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