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눈건강시력지키미 강북지부 봉사단과 함께한 안경지원 행사>

눈건강시력지키미 봉사단원이 시력을 측정하고 있다

눈건강시력지키미 봉사단원이 시력을 측정하고 있다

눈건강시력지키미 봉사단원이 시력을 측정하고 있다

눈건강시력지키미 봉사단원이 시력을 측정하고 있다 

눈건강시력지키미 봉사단원과 종로장애인복지관 김은영 관장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6월 13일 (목) 다비치안경 눈건강시력지키미 강북지부 봉사단이 종로장애인복지관을 찾아주셨습니다. 봉사단원분들은 강북지역 다비치안경 점주님들로, 오늘 하루 장애인분들의 시력에 맞는 안경을 제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셨습니다.

행사는 10시 30분부터 2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전문가분들의 체계적인 시력측정과 더불어 원하는 안경테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총 79명의 장애인당사자분이 이번행사에 참여해주셨으며, “돋보기 안경이 필요했는데, 너무 감사하다”. “눈을 검사할 수 있어서 좋았다” 등의 긍정적인 의견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더운 날임에도 최선을 다해주신 눈건강 시력지키미 강북지부 봉사단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여, 

앞으로도 종로장애인복지관과 함께하는 날들이 많아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글: 인권생태계팀 전제영

사진: 인권생태계팀 양성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