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유지 프로그램 '스타트업'에 참여하고 계시는 근로자분들과 함께 

충남 당진으로 6월 22일~23일 1박 2일 휴가지원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처음 일정은 아미미술관에 방문했습니다. 

작품을 감상하고 서로 사진을 찍어주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태신목장에서 낙농체험을 계획하였으나 우천으로 인해

합덕수리민속박물관으로 일정을 변경하였습니다.

 

 

직원이 직접 재밌게 과거 농경에 대해 설명도 해주고 국보도 볼 수 있었습니다.

계획했던 활동은 못했지만 재미있게 잘 참여해준 근로자분들 감사합니다.

 

 

캠프 저녁은 역시 고기죠?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직접 구워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함께 먹고 마시며 배부르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나니 비가 다행히 그쳐 삽교호 놀이동산에 가서

관람차와 놀이기구를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디스코팡팡 두 번 다시 타지 않겠습니다...)

 

 

다음날 아침, 날씨가 좋아지면서 바다랑 자연을 보며

삽교호와 한진포구를 산책했습니다.

 

 

캠프에 참여하는 분들 모두 직장인이기 때문에 다음날 월요일라며 

출근을 걱정하였습니다.

 

 

한진포구 근처에서 점심을 먹은 후에 해안이 보이고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1박2일 휴가지원캠프를 통해 일터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조금이나마 풀렸기를 바라면서 

앞으로 직장이나 각자의 삶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시기를 소망하겠습니다. 

+ 캠프 함께 지원해주신 김소명 님도 감사합니다.

 

글_일자리지원팀 이성천 장애인재활상담사

사진_일자리지원팀 김소명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