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마음을 달콤한 고구마로 전합니다!
우리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이지영님께서 아버님이 직접 농사지으신 고구마를 후원해 주셨습니다.
지영님은 항상 복지관에 고마운 일이 많아 직원분들과 고구마를 나눠먹고 싶다며
10kg 고구마를 무려 두 박스나! 전달해주셨습니다.
지영님이 전해주신 마음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고자 복지관 식당에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오븐에 들어가 따끈해진 밤고구마의 달콤함에 모두가 행복해지는 나눔에 시간이었습니다.
마음 내어주신 지영님과 아버님, 맛있게 구워주신 식당 직원분들과
입으로 즐겨주신 이용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나눔으로 기뻐지는 하루였습니다^0^
글_일상동행팀 이다미 사회복지사
사진_일상동행팀 이다미 사회복지사, 안전위생팀 이희정 영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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