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종로 책문화 주간 장애이해 캠페인 진행
<행사 참여 주민들이 행사부스에 참여하고 있다.>
<종로장애인복지관 장애이해 부스에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종로장애인복지관 장애이해 부스에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2024년 종로 책문화 주간이 종로구, 종로문화재단, 청운문학도서관 등 다양한 기관이 주관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체험형 저자와의 만남, 축하 공연, 북토크, 북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코딱지 대장, 종이접기로 만난 세계>의 김영만 작가와의 만남, 정유정 작가와 오은 시인의 북토크,
천선란 작가와 서율밴드의 북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행사에 종로장애인복지관도 개별 부스를 운영하며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습니다.
복지관에서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밴딩머신을 활용한 장애이해퀴즈를 준비하였으며,
퀴즈에 참여한 주민들은 장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장애인 관련 도서를 소개하는 코너를 통해 점자도서와 촉각도서에 대해 알릴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을을 맞이해 진행된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통해 가족 단위의 주민들이 큰 관심을 가져주셨으며,
아이들도 즐겁게 참여해 주었습니다.
종로 책문화 주간 행사에 참여한 많은 주민들이 장애에 대한 의미를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과 사진: 전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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